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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용 뷰티생활
이번여름 참 많이 더웠는데이젠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네요,9월달 까진 덥다고 했는데가을옷 꺼내면다시 더워지겠죠? ㅋㅋㅋㅋㅋㅋ봄이 온지도 얼마 안된거 같은데벌써 가을이라니~~~ 참 빨라요 시간이
이번에 영양제 직구하면서 뉴욕타임즈에서 선정한 맛있는 쿠키도 같이 주문했는데얇으면서 단짠단짠의 매력이 있는데저는 촉촉한 초코칩이 제일인거 같습니다. 어릴때부터 야문거는 싫어해서 딱딱한 사탕보다 생캔디를 카트에 담으면 엄마가 할머니냐면서 놀리기도 했는데 ㅎㅎㅎ복숭아도 말랑한걸 좋아하고요하하하
요즘 홈데코가 유행이라서 이것저것 사고싶더라구요.저기 보 이는 비커라든가 ㅋㅋㅋㅋㅋㅋㅋ독일인가 거기에는 해체주의 커피라고 비커에 커피를 다 따로 줬다고 하더라구요 유리병 이쁜거 있으면 모아서 디퓨저 용기로 만들려구요 헤헤
어릴땐 놀이동산가면 다 타자 주의였는데이젠 하나만 타기에도 벅차네요. 관람차도 딱 한번타보고 너무 무서워서 중심잡느라 진빠졌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ㅋ 관람차가 보이면사진만 찍고 타고 싶다는 생각은 무...무섭...
야채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좋아하실 월남쌈 갖은 채소와 고기를 넣고 라이스페이퍼에 싸서소스 찍어먹으면 핵 꿀맛탱 피쉬소스는 제 스탈 아니지만칠리와 땅콩소스는 딱 좋아요~
요근래 다녀온 곱창집이였는데 샹그리아도 같이 팔더라구요뭔가 처음본 조합이지만샹그리아를 좋아해서 시켜서 먹었더니 달달 하니 맛있더라구요.담에 저렴한 하우스와인 사서 저도 담궈볼까 하네요
요즘 당이 자주 떨어져서 (사실 핑계)커피집에가도 커피는 물론 +케잌이나 빵...얘야 언제 다욧하니....아...며칠전에 켘이랑 먹었더니 이게 바로 꿀맛아닙니꺼~~~ 몇년전엔 단거 엄청 싫어하더니만,,그래도 커피에 시럽은 노노노
스시는 스시때때로 먹어줘야하는 겁니다. 회를 잘 못먹어서 새우초밥, 계란초밥만 먹지만롤도 잘먹어서 조만간 일식뷔페 한번 다녀와야겠더라구요...지금 배고플 타임이라서 글 쓰면서도 넘나 배고픈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