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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용 뷰티생활
새해가 밝았네요~ 본문
어디로 가서 볼까 고민 많이 했는데,,,
산에 올라갈지, 간절곶을 가볼까, 호미곶을
가 볼까, 바닷가를 갈까~
그런데 결국 전날 카드놀이하면서
새벽 2시 넘어자고 늦게 일어나서
가까운 청사포에서 봤어요
사람들이 설마 많겠나~ 했는데
북적북적 난리더라구요
해뜨는거 거의 십년만에 보는 것 같아요.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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