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밤이 추위를 초대한다.
미쓰용
2016. 9. 26. 10:32
밤이 송송 열리는 계절은 가을이죠
며칠전 같이 일하시는 분이 삶은 밤을 주셨는데요
달달한 맛과 숟가락으로 퍼서 먹는 재미까지
가끔 벌레 먹은 밤들이 있는데
맛있는 밤이라서 벌레들이 먹는거겠죠? ㅎㅎ
달달한 밤조림도 다음번에 정성스럽게 까서
조려 먹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