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얼마 남지 않았단 생각
미쓰용
2016. 12. 27. 18:38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단 생각을
가질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걸
뼈저리게 느껴질때,
내 주위에 오롯이 남겨져있는 사람들을 챙겨야할때,
다가올 내년은 어떤 두근두근한 일들이 있을까
설레야하는 순간
놓치지 않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