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용 뷰티생활

부산사랑니발치 매복도 누워있어도 구강악안면외과 리플란트치과 본문

카테고리 없음

부산사랑니발치 매복도 누워있어도 구강악안면외과 리플란트치과

미쓰용 2019. 12. 2. 17:24

 

우리가 흔히들 부산사랑니라고 부르게 되는

치아는 영구치 중에서도 가장 안쪽에 있는

제3 대구치를 말하고 치아 중에서도 가장 늦게

나오는 치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7~25세 쯤 나오게 되는데 이시기에는

이성에 대한 궁금증이 많고 특히나 새로 어금니가

날때에는 첫사랑을 앓는듯이 아프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치아가 자라날때에 뿌리부터

자라나고 머리가 생겨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 우리 치아는 머리부터 자라나고 난 이후에

뿌리가 어느정도 자라났을 때 잇몸을 뚫고 나오게

됩니다. 이는 사랑니 또한 마찬가지로 머리만 만들어진

경우에는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됩니다.

 

그렇지만, 17~25세쯤에는 치아 뿌리가 자라나게

되면서 신경에 닿게 될 수 있기 떄문에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것인데요. 그렇기에 의료진들은 뿌리가 자라나

신경에 닿아서 불편함을 느끼기 전이라고 할 수 있는

중3~ 고1정도에 미리 발치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런 불편함뿐만 아니라 뿌리가 신경에

닿아 있게 된다면 치아를 뽑는 것에 있어서도

난이도가 높아지게 되므로 미리 뽑아주는 것이

예방차원에서 도움이 어느정도 된다고 할 수 있어요.

 

 

부산사랑니가 모두 자라나게 되었을 땐

좌우 위아래를 모두 4개가 존재하게 됩니다.

선천적으로 없게 되는 경우도 있고 대부분 잇몸 속에

가려져 있게 되고 인지하는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사랑니의 경우에 정상적으로 맹출된다면 청결하게

유지관리가 된다면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게 되지만

치열, 맨 안쪽 끝에서부터 공간이 부족한 상태로

맹출하는경우도 많아서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많아

여러가지의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원래 하는 역할이라고 할 수 있는 음식을

씹어 소화를 하기에 좋은 형태로 만드는 것이지만

지금에는 본래의 위치가 아니라 기형적으로

맹출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본래 기능을 하는 경우가

적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지만,

사랑니의 경우에는 특히 아랫니 중에서는 누워서

맹출하게 되거나 일부분만이 노출된 상태로 맹출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에는 관리를 하는 것이 어려움이

많아 발치를 권하게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염증 그리고 통증과 같은 문제가 없는

경우에는 진단에 따라서 그냥 두게 되는데

부산사랑니발치를 하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경우

제대로 양치질이 되지 않아서 생기게 되는 충치로

인하여 가까이 있는 어금니로 충치를 옮기게 되거나

치아가 자라남에 따라서 다른 치아들을 압박하게

되고 그로 인해 치열에 문제가 생기게 될 수 있는데

이 때는 발'치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방사선촬영을 통해 사랑니 상태를 파악하고

난 이후에 의료진의 판단 하에 부산사랑니 발치를

진행하게 되는데 정상적으로 맹출하게 되는 경우엔

그 과정이 간단하지만 누워서 자라나게 된다던가

잇몸 속에서 매복되어있다면 복잡해지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잇몸을 절개하고 난 이후

주변의 뼈를 조금 갈애내어 치아를 조각내

뽑아내게 됩니다. 사랑니가 턱뼈 속  하치 조신경에 닿아

있게 되거나 통과하게 된다면 발치하게 되는

난이도가 상승하게 되는데 이 때에는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는 치과를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산사랑니 발치 이후 나타나게 되는 통증은

사랑니가 있는 위치 맹출을 하게 된 형태 그리고

크기, 신경과의 관계 등과 같이 복합적인 원인에 따라

달라지게 되며, 수술하게 되는 시간은 빠르다면

약 5~20분 정도고 어렵다면 1시간도 걸리게 됩니다.

 

부드럽고 차가운 음식을 드시는 것이 도움되고

빨대를 쓴다면 구강 내 압력으로 인해 출혈이 멈추지

않을 수 있기에 며칠동안은 쓰지 않는 것이 좋아요.

 

 

사'랑'니가 자라났을 때 꼭 뽑을 필요는 없지만

문제가 생겨난 이후, 발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 또는 불편함을 느끼기 전에 예방하는

부분에서 뽑는다면 중3, 고1 겨울방학쯤에 하는 것이

좋고 발치하게 되는 과정은 상태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므로 필요하다면 CT 촬영을 통해 현재의 상태를

보다 면밀하게 살펴보고 계산해 부산사랑니발치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