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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용 뷰티생활
초량우유 핫플레이스지만 아쉽 본문
부산역 근처에도 핫한 카페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요.
백제 병원 브라운핸즈부터 해서
이번엔 초량우유에 한번 다녀왔답니다.
중앙동부터 초량근처까지
일본식 가옥
적산가옥이 참 많은데요.
그 중 하나를 개조해서
만든 곳 초량우유
아메리카노 이런건 안팔고
커피우유를 파는데요.
패키지가 여심 저격
유리병에 든 우유모습이
옛날 우유느낌
근데 가격이 제법 나가는지라
ㅠㅠ
저는 바닐라우유랑 홍차우유 주문했는데
여기 자리가 꽉꽉차고
핫으로 먹으러고하면 30분 걸린다고해서
테이크아웃해서 집에서 먹었답니다.
바닐라우유는 바닐라빈 콕콕 있는
우유맛..... 걍 제가 바닐라빈 사서 우유랑 섞어 먹는게 ...;;; 하하하
홍차 우유는 대만 화장품통 우유 이거보단 약해요 맛이 ;;;;
올게닉이라서 맛이 약한거겠죠????????????
한번쯤 먹어보고 싶으시면 추천드릴께요.
제가 갈때는 베이커리는 안되었는데
마들렌이랑 슈케트 파는거 같은데
슈케트 마담푸르스트 정원 영화봤을때
정말 먹어보고 싶은 프랑스 쿠키인데
일본식 적산가옥에 프랑스베이커리라 ㅋㅋㅋㅋㅋㅋㅋㅋ
팥 앙꼬든 떡이나 모나카가 좀 더 어울릴꺼같은
개인적인 생각도 드네요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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